19강에서 클릭을 부르는 썸네일과 제목을 만들었다면, 이제 그 다음 관문이 있습니다. 클릭한 시청자가 몇 초 만에 나가버리는가입니다. 유튜브·인스타그램 모두 시청자가 영상을 얼마나 오래, 얼마나 끝까지 보는지를 노출 판단에 반영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혀왔습니다. 정확한 계산식은 공개되어 있지 않지만, 오래 보고 끝까지 보는 영상이 더 많이 추천된다는 방향은 여러 플랫폼이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원칙입니다.
즉 조회수를 늘리는 것만큼, 끝까지 보게 만드는 구성이 다음 노출에도 영향을 줍니다.
시청자는 영상을 보러 온 것이지, 채널을 소개받으러 온 것이 아닙니다. 소개는 뒤로 미루고 본론부터 보여주는 편이 이탈을 줄입니다.
| 구간 | 시간 기준(3분 영상 예시) | 역할 |
|---|---|---|
| 훅 | 0~5초 | 이 영상을 보면 무엇을 얻는지 먼저 보여준다 |
| 예고 | 5~15초 | "이번 영상에서 A, B, C 순서로 보여드립니다" |
| 본론 | 15초~2분30초 | 예고한 순서대로 진행, 중간에 다음 내용을 짧게 예고 |
| 마무리 | 2분30초~3분 | 요약 + 다음 행동(구독, 다음 영상, 링크 안내) |
이 구조에서 핵심은 예고 구간입니다. "이제 뭐가 나올지" 알려주면 시청자가 그 지점까지 기다려줄 확률이 높아집니다. 반대로 아무 예고 없이 순서대로만 진행하면, 지금 보는 내용이 지루할 때 바로 이탈합니다.
[대본 구조표]
영상 주제: 감사 선물 쿠키 포장 뜯어보기 (3분)
훅 (0\~5초): "선물 상자 열자마자 이 표정 나옵니다"
예고 (5\~15초): "오늘은 포장 구성, 카드 문구, 배송 방식까지 순서대로 보여드릴게요"
본론1 (15초\~1분): 포장 상자 겉면부터 여는 과정
본론2 (1분\~2분): 안에 든 쿠키 구성과 카드 메시지 클로즈업
본론3 (2분\~2분30초): 지정일 배송 신청 화면 간단히 보여주기
마무리 (2분30초\~3분): "이번 주 감사 선물 고민이라면 링크 확인해보세요, 다음 영상은 재료 이야기입니다"
A09-21 실습 4: 유튜브 쇼츠(또는 롱폼) 1편 기획·촬영·발행에서 이 대본 구조를 실제 영상으로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