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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팅 출력 서비스는 어떤 검색어로 광고해야 하나요

이런 질문도 같은 답입니다: 3D 프린팅 출력 대행인데 어떤 키워드를 등록해야 하나요 · 3D 프린터 출력 서비스 광고 키워드를 어떻게 골라야 하나요 · 시제품 출력 업체는 검색광고 키워드를 무엇으로 잡아야 하나요 · 3D 프린팅 검색어는 검색량이 적은데 광고가 돌아가나요

답변

3D 프린팅 출력 대행은 업종 이름 하나로 광고를 걸면 잘 돌아가지 않는 업종입니다. 이유는 수요가 그 업종어로 뭉쳐 있지 않고 최소 세 갈래의 다른 표현으로 갈라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키워드를 고르는 일이 곧 광고 구조를 짜는 일이 됩니다. 먼저 수치부터 확인하십시오. 어떤 검색어가 실제로 얼마나 조회되는지, 클릭 한 번에 얼마가 드는지는 제가 단정해 드릴 수 없습니다. 이번에 그 수치를 원자료로 확인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네이버 데이터랩 검색어트렌드는 회원가입 없이 쓸 수 있지만 거기 나오는 숫자는 절대 검색량이 아니라 조회 기간 내 최고치를 100으로 놓은 상대지수입니다. 월간 검색수를 보시려면 네이버 검색광고 키워드도구를 쓰셔야 하고 이건 광고주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구글 쪽은 키워드 플래너를 함께 보시면 됩니다. 목록을 확정하기 전에 이 두 곳에서 직접 조회해 보시는 것이 순서입니다. 갈래는 이렇게 나눕니다. 첫째는 공정과 장비 이름으로 찾는 사람입니다. 광경화 방식, 적층 방식, 분말 소결 방식처럼 기술을 알고 있는 발주자가 쓰는 표현입니다. 둘째는 소재 이름으로 찾는 사람입니다. 레진, 나일론, 금속 분말처럼 결과물의 물성을 이미 정해 놓은 경우입니다. 셋째는 만들려는 물건과 용도로 찾는 사람입니다. 시제품, 목업, 치공구, 단종된 부품 대체, 건축 모형, 피규어 같은 말들입니다. 기술을 아는 발주자는 앞의 두 갈래로, 결과물만 필요한 발주자는 세 번째 갈래로 들어옵니다. 세 번째 갈래가 대개 구매 의도가 가장 뚜렷하지만 견적 편차도 커서, 광고그룹을 갈래별로 나눠 랜딩 페이지도 따로 붙이셔야 문의의 성격이 정리됩니다. 여기에 두 축을 더 얹으시면 정밀해집니다. 하나는 지역입니다. 방문 수령이나 직접 상담을 원하는 수요가 있어 지역명이 붙은 표현은 성사율이 다릅니다. 다른 하나는 발주 조건입니다. 한 개만 뽑는 소량인지 양산 전 검증인지, 도면이 있는지 실물 스캔부터 해야 하는지, 당일이나 익일 같은 긴급 건인지에 따라 응대 방식과 단가가 완전히 달라지므로, 이런 조건어가 붙은 검색어는 별도 그룹으로 빼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등록 실무에서는 대형 키워드와 세부 키워드를 같은 그룹에 섞지 마십시오. 대형 키워드는 검색량이 많은 대신 경쟁이 치열해 입찰가가 높아지고, 세부 키워드는 검색량이 적은 대신 구매 의도가 더 명확한 경우가 많아 입찰 전략 자체가 달라야 합니다. 네이버 키워드 도구에서 연관 키워드를 뽑아 한 번에 올리실 때는 대량 등록 상한이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두십시오. 실무에서 확인되는 수준은 한 번에 100개가량이고, 글자 수 제한이나 특수문자 규정은 공식 문서로 확정된 값을 확인하지 못했으니 올려 보시면서 맞추셔야 합니다. 입찰가는 처음부터 계산으로 정하려 하지 마십시오. 목표 클릭당 비용은 객단가와 전환율, 목표 광고수익률로 역산하는 방식이 통용되는데, 전환율 값이 아직 없는 신규 키워드는 이 역산이 성립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초기에는 낮은 입찰로 2주에서 4주 정도 관측 구간을 두시고, 검색어 보고서에서 실제로 어떤 표현으로 들어오는지를 모으는 데 목적을 두시는 편이 낫습니다. 그렇게 모인 표현이 다음 달의 진짜 키워드 목록이 됩니다. 반대로 초기에 반드시 걸러내실 것이 있습니다. 3D 프린팅이라는 말은 출력 대행 수요 말고도 장비 구매, 교육과 자격증, 무료 도면 내려받기, 취미용 기기 비교 같은 발주 의사 없는 의도에 훨씬 많이 쓰입니다. 이 표현들이 붙으면 클릭만 늘고 문의는 늘지 않습니다. 검색어 보고서를 매주 열어 발주 의도가 없는 표현을 제외검색어로 잘라내는 작업이 이 업종 초기 운영의 실질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매체를 하나만 고르셔야 한다면 주문의 성격을 보고 정하십시오. 개인 취미나 소품 출력이 많으면 국내 검색과 지역 노출 쪽이 맞고, 기업 시제품이나 부품 쪽이 많으면 엔지니어가 쓰는 영문 약어 표기까지 함께 잡히는 구글 쪽 비중을 올리시는 편이 낫습니다. 같은 공정을 한글 표기와 영문 약어로 각각 검색하는 사람이 나뉘기 때문에, 두 표기를 같은 그룹에 넣지 마시고 각각 등록해 성과를 따로 보셔야 어느 쪽에 예산을 옮길지 판단이 섭니다. 마지막으로 랜딩 페이지를 먼저 손보십시오. 출력 가능한 최대 사이즈, 취급 소재, 공차 수준, 표준 납기, 최소 주문 금액, 도면 파일 형식을 첫 화면에서 보이게 해두시면 맞지 않는 문의가 알아서 줄어듭니다. 검색어와 페이지의 내용이 어긋나면 클릭은 사고 문의는 못 사는 구조가 그대로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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