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매주 확인할 핵심은 지점별 손익분기점 대비 누적 매출 진행률입니다. 손익분기점은 고정비를 (판매단가-변동비)로 나눈 값이며, 매출액 기준으로는 고정비를 공헌이익률(=1-변동비율)로 나눠 계산합니다. 광고비는 대체로 매출과 무관하게 일정 금액을 미리 집행하는 고정비적 성격을 띠므로, 손익분기 계산에 포함해야 실제로 몇 명(또는 얼마)의 매출이 있어야 광고비를 포함한 비용을 회수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월 목표치를 4주로 나눠 매주 어느 지점이 진행률에서 뒤처지고 있는지 표 하나로 보시면 충분합니다. 지점별 손익표는 매월 마감 후 최소 1회, 광고비 비중이 큰 업종은 2주 단위로 지점별 매출·광고비·영업이익을 나란히 놓고 검토하는 루틴이 필요합니다. 분기 단위로만 보면 손실이 누적된 뒤에야 문제를 알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점 수가 많다면 모든 숫자를 다 보기보다, 매주 '가장 부진한 지점 1곳'만 콕 집어 원인을 확인하는 방식이 시간 대비 효율적입니다. 함께 볼 보조 지표로는 지점별 광고비 소진 속도가 있습니다. 특정 지점만 광고비가 유독 빨리 소진되는데 매출이 따라오지 않는다면, 그 지점의 캠페인부터 먼저 손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