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CODE

MKT FAQ

MKT FAQ CRM·리텐션·그로스

CRM 세그먼트 설계을 실행하기 전 법무·개인정보·브랜드팀과 어떤 사항을 합의해야 하나요?

답변

CRM 세그먼트 설계을(를) 실행하기 전에 법무·개인정보·브랜드팀과 합의해둘 사항이 있습니다. 전체 회원 대상 하루 2번씩 광고성 메시지를 밀어붙였다가 카카오 채널 차단율이 50%를 넘은 실패 사례가 있다. 채널 차단은 되돌리기 어려우므로, 발송 빈도를 낮추는 사후 조치보다 애초에 세그먼트·피로도 상한을 설계 단계에 넣는 사전 예방이 유일하게 확실한 대응이다. CRM 마케팅의 본질은 메시지를 많이 보내는 게 아니라 세그먼트별 반응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채널 라우팅·타이밍·개인화 설계다. 실행 전에 법무·개인정보팀과 합의해야 할 항목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 어떤 개인식별정보(이메일·전화번호 등)가 어느 시스템으로 흘러가는지 데이터 흐름도로 명시한다. 둘째, 유저가 수신거부·마케팅 동의를 철회하면 연동된 모든 하위 시스템(광고 매체 타겟군 포함)에서 즉시 삭제되는 로직을 구축해뒀는지 확인한다 — 해싱 등 비식별 조치는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만드는 수단일 뿐 동의 없이 전송해도 되는 근거가 되지 않는다. 셋째, 브랜드팀과는 수집·활용 목적이 최초 고지한 이용약관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지 맞춘다. 정확한 법적 기준선은 매번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가이드라인이나 사내 법무 검토로 재확인하는 게 원칙이다. CRM 세그먼트 설계도 이 세 가지(데이터 흐름 명시, 삭제 로직 확인, 브랜드 이용목적 정합성)를 먼저 체크리스트로 만들어 법무팀에 전달하시면 착수가 빨라집니다.

← FAQ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