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사회공헌·ESG 커뮤니케이션 운영 중 고객 데이터 품질 문제를 발견했다면, 눈에 띄는 것부터 손대지 말고 우선순위를 먼저 정해야 합니다. 고객 데이터 품질 문제를 발견하면 모든 걸 한꺼번에 고치려 하지 말고 ①개인정보·법적 리스크가 있는 항목(동의 없는 수집, 부정확한 연락처로 발송) ②매출·타겟팅에 직접 영향을 주는 항목(중복 고객 ID, 결제 데이터 유실) ③단순 표기 오류처럼 영향이 작은 항목 순으로 우선순위를 매긴다. 원천 데이터(수집 시스템)를 고치지 않고 파생 리포트만 임시로 고치면 다음 집계 때 문제가 재발하므로 원천 쪽 수정이 항상 먼저다. 사회공헌·ESG 커뮤니케이션은 매출에 직접 기여하는 정도가 작거나 시차를 두고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성과를 매출 단일 지표로만 보면 프로그램이 실제보다 저평가되기 쉽다. 브랜드 호감도·평판 조사 점수, 관련 보도·SNS 언급의 긍정 비율, 임직원 참여율(내부 이해관계자 지표)처럼 간접 지표를 핵심 지표 옆에 나란히 두고 함께 추적하는 것이 실무 관행이다. 한국의 그린워싱(위장 환경주장) 규제는 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친환경 경영활동 표시·광고 가이드라인」과 공정거래위원회의 「환경 관련 표시·광고에 관한 심사지침」(2023년 9월 개정) 두 갈래로 이원화돼 있다. ESG 커뮤니케이션 문구를 승인받기 전 이 두 기준 모두에 걸리는 표현이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원천 시스템에서 먼저 고치고 그다음 파생 리포트·세그먼트를 다시 돌리시는 순서를 지켜야, 같은 문제가 다음 분기에 또 나타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