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조직 간 데이터 거버넌스의 성과를 판단할 지표를 정리해드리겠습니다. 핵심지표와 보조지표를 나눠서 관리하시는 게 실무 표준입니다. 핵심지표는 선행지표 1~2개(전환수, 도달 등)와 후행지표 1개(매출, LTV 등)로 최소화하고, 나머지는 전부 보조지표로 내려 핵심지표가 흔들렸을 때 원인을 찾는 용도로만 쓰시면 됩니다. 지표를 5개 이상 전부 핵심으로 다루면 보고 때마다 우선순위 논쟁이 반복됩니다. 핵심지표는 의사결정 주기(주간·월간 등)에 맞춰 갱신 빈도를 정하고, 보조지표는 핵심지표에 이상 신호가 있을 때만 열어보시면 보고 부담이 줄어듭니다. 지표 정의(집계 기간, 포함·제외 기준)를 문서 한 곳에 못박아두지 않으면 팀마다 같은 지표를 다르게 계산해 숫자가 안 맞는 문제가 반복되니 이 부분도 함께 정리해두세요. 조직 간 데이터 거버넌스에서 가장 흔한 마찰은 같은 이름의 지표를 부서마다 다르게 정의해서 쓰는 것이라, 지표 정의·집계 기준·소유 부서를 데이터 사전 한 곳에 등록해두는 것이 표준적인 해법입니다. 조직 간 데이터 거버넌스라면 우선 선행지표 1~2개와 후행지표 1개를 핵심으로 정하고, 나머지는 문제가 생겼을 때만 열어보는 보조지표로 내려두시는 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