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클릭·전환·매출 지표는 광고가 만들어내는 성과를 '깔때기(퍼널)' 단계로 나눠 보는 지표입니다. 클릭은 관심을 보인 행동, 전환은 실제 목표 행동(구매·가입 등), 매출은 그 전환이 만든 돈입니다. 퍼포먼스 마케팅 기본 공식: CPC(클릭당 비용)=광고비÷클릭수, CPM(1,000회 노출당 비용)=광고비÷노출수×1,000, CTR(클릭률)=클릭수÷노출수×100, CVR(전환율)=전환수÷클릭수×100, CPA(전환당 비용)=광고비÷전환수, ROAS(광고 지출 대비 수익)=매출÷광고비×100, ROI(투자 대비 수익률)=(매출-투자비용)÷투자비용×100. ROAS는 매출을 광고비로 나누고 ROI는 순이익(매출에서 비용을 뺀 값)을 투자비용으로 나눈다는 점에서 계산 기준이 다르다. 예를 들어 클릭이 1,000건인데 전환이 20건(CVR 2%)이고 건당 매출이 3만원이면 총매출은 60만원입니다. 클릭수만 보고 '광고가 잘 됐다'고 판단하면 실제로 돈을 벌었는지는 알 수 없고, 반드시 전환·매출까지 이어 붙여서 봐야 합니다. CTR·CVR·CPC·CPM·CPA 같은 지표에 '업계 평균'이라는 숫자가 종종 돌아다니지만, 실제로는 업종·매체·캠페인 목적(인지 vs 전환)·타겟팅 범위에 따라 정상 범위가 크게 달라 절대적인 '좋은 수치' 기준은 없다는 것이 업계 통념이다. 그래서 새 캠페인의 좋고 나쁨은 외부 평균과 비교하기보다 자기 계정의 과거 데이터(전주·전달 대비)와 비교해 판단하는 방식이 더 신뢰할 수 있다. 여러 매체를 동시에 쓴다면 합산 매출을 볼 때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러 매체를 동시에 운영하면 같은 전환 1건을 메타·구글·네이버가 각자 자기 성과라고 중복으로 잡는 경우가 흔하다. 매체 리포트 수치를 단순 합산하면 실제 전체 전환수보다 부풀려지므로, 전체 합계는 매체별 리포트 합이 아니라 GA4·자사 시스템처럼 중복을 제거하는 단일 소스 기준으로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