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MMM은 모델이 곧 결과물이므로, 대행사가 보유해야 할 원본 데이터는 ① 모델 버전과 학습에 쓴 입력 데이터 스냅샷(매출·매체별 지출·비매체 변수), ② 사전분포(priors) 설정값과 그 근거, ③ 모델 보정에 쓴 실험(GeoX 등) 원본 결과, ④ 모델 재학습·재보정 이력(날짜·변경 사유·승인자)입니다. 이 기록이 없으면 몇 달 뒤 '왜 이 채널의 기여도가 지난 분기와 달라졌는지'를 재현할 수 없습니다 — 모델은 재학습할 때마다 새 데이터가 반영돼 결과가 바뀔 수 있으므로, 버전 관리 없이는 과거 보고서의 근거를 다시 증명하지 못합니다. 계약 관점에서는 매출·지출 데이터가 광고주의 민감한 경영 정보이므로, 위탁계약서에 비밀유지·제3자 제공 금지·처리 종료 후 반환 또는 파기 의무를 명시하고, 계약 종료 시 원칙적으로 정해진 기한 내 데이터를 반환·파기하는 절차를 갖춰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