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광고 심의·정책 리스크의 예산과 최소 전환 신호는 감으로 정하기보다 아래 기준으로 역산하시는 걸 권합니다. 광고 소재·랜딩페이지가 걸리는 심의는 크게 두 층위다 — ① 플랫폼 자체 정책(메타·구글·네이버 광고 정책상 금지·제한 업종 및 표현)과 ② 국내법(표시광고법의 부당한 표시·광고 금지, 의료광고 사전심의, 업종별 특별법)이다. 플랫폼 심사가 예상보다 길어지면(예: "검토 중" 상태 24시간 이상 지속) 결제 상태·정책 위반 가능성·광고주 인증 여부 순으로 점검하는 것이 실무 체크리스트로 알려져 있다. 광고 심의·정책 리스크에 필요한 예산은 광고 집행비가 아니라 조사·점검에 드는 리소스(모니터링 툴 사용료, 검토 인력 시간)로 먼저 잡아야 한다. 그리고 '최소 전환 신호'는 이 맥락에서 정상적인 변동과 이상 패턴을 통계적으로 구분할 수 있는 최소 관찰 표본(클릭·전환 건수)을 뜻한다 — 표본이 너무 적으면 우연한 변동을 이상 신호로 오판하기 쉽다. 이상 여부를 판단하려면 최소 1~2주 분량의 일별 데이터를 모아 평소 변동폭(baseline)을 먼저 파악한 뒤에야 특정 구간이 정상 범위를 벗어났는지 비교할 수 있다. 관찰 기간이 짧으면 일시적 스파이크를 상시적 문제로 오인할 위험이 있다. 광고 심의·정책 리스크에 투입할 리소스 규모는 위험도에 따라 단계적으로 늘리는 방식이 효율적이다 — 1차는 자동 리포트·대시보드로 저비용 스크리닝을 상시 돌리고, 이상 신호가 임계치를 넘을 때만 사람이 붙는 2차 정밀조사로 넘어가는 구조다. 우선 최근 4주치 전환 데이터를 놓고 위 기준으로 하한 예산을 역산해보시고, 부족하면 대체 이벤트나 저비용 스크리닝으로 먼저 신호를 채우는 순서로 진행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