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정식 A/B 테스트는 필요한 최소 방문자 수를 미리 계산해야 하는데, 트래픽이 적으면 그 표본을 채우는 데만 몇 달이 걸릴 수 있어 현실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소규모 셀러에게는 두 가지를 순서대로 권합니다. 먼저 동시에 두 버전을 나눠 보여주는 대신, 일정 기간(예: 2주)은 기존 화면, 다음 기간은 새 화면으로 순차 노출해서 전환율을 비교하는 전후비교 방식입니다. 완벽한 통제 실험은 아니지만 트래픽이 적을 때는 이게 현실적인 대안입니다. 더 저비용으로는 실제 구매고객이나 지인 5~10명에게 새 화면 시안을 보여주고 어디서 멈칫하는지, 무엇이 헷갈리는지 직접 물어보는 정성 인터뷰입니다. 여기서 방향을 어느 정도 좁힌 다음, 확신이 선 안만 소량이라도 정식 테스트로 검증하면 트래픽 낭비 없이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