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간편결제 도입이 매출·이익에 미치는 영향을 계산하기 전에 먼저 알아둘 것은, 간편결제가 PG 계약과 완전히 별개라는 점입니다.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페이·애플페이는 각 서비스에 개별적으로 가맹 신청·심사를 거쳐야 하고, 별도의 수수료가 붙습니다. 이걸 반영한 계산식은 (도입 전후 결제완료율 차이 × 결제시작 건수 × 평균 객단가) − (간편결제 수수료가 기존 PG 대비 추가되는 금액) 입니다. 매출 증가분만 보지 않고 수수료 증가분을 함께 빼야 순이익 기준의 판단이 됩니다. 어떤 간편결제부터 도입할지는 사용자 기반을 기준으로 정하세요. 간편결제 서비스는 사용자 기반이 서로 달라, 우리 브랜드의 주 유입 경로(예: 네이버 검색 유입이 많으면 네이버페이, 카카오톡 채널 유입이 많으면 카카오페이)에 맞춰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전부 한꺼번에 연동하기보다 우선순위가 가장 높은 하나를 먼저 연동해 실제 결제완료율 변화를 확인한 뒤, 그 결과로 다음 간편결제 도입 여부를 판단하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