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법적으로 '반드시' 해야 하는 강제 규정은 아니지만, 실무적으로는 사실상 필수에 가깝습니다. UTM 파라미터를 프로필 링크에 붙이면 구글 애널리틱스(GA4) 같은 분석 도구가 방문자가 인스타그램에서 왔다는 사실뿐 아니라, 어떤 캠페인·게시물을 통해 왔는지까지 URL 자체에 담긴 정보로 정확히 식별할 수 있습니다. UTM 없이 그냥 프로필 링크만 걸어두면, 분석 도구는 '소셜에서 유입'된 정도만 알 수 있을 뿐 어떤 게시물·캠페인을 통해 왔는지는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리퍼러 정보 자체의 한계 때문인데, UTM은 이 한계를 URL에 직접 정보를 심어서 우회하는 방법입니다. 결국 UTM 없이는 인스타그램 유입이 실제 매출로 이어졌는지 숫자로 증명하기 어려워서, 광고비를 계속 쓸지 판단할 근거 자체가 부족해집니다. 형식상 필수는 아니지만, ROAS를 정확히 알고 싶으시다면 캠페인마다 다른 UTM을 붙여 링크를 관리하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