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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T FAQ

MKT FAQ 대행사·외주·RFP·계약·정산

마케팅 제안서 비딩에 참여한 대행사들의 포트폴리오가 타사 결과물을 무단 도용했거나 각색한 것인지 교차 확인하는 실사(Due Diligence) 방법은?

이런 질문도 같은 답입니다: 대행사 포트폴리오 도용 검증 · 비딩 실사 방법 · 제안서 포트폴리오 진위 확인

답변

실사(Due Diligence)의 핵심 원칙은 하나입니다 — 상대가 제출한 자료를 그대로 믿지 않고 별도 경로로 재확인하는 것입니다. 대행사 비딩 실사도 이 원칙 그대로 적용하면 됩니다. 이미지·디자인 결과물이라면 구글 이미지 역검색으로 같은 이미지가 다른 회사의 포트폴리오·SNS·클라이언트 공식 채널에도 게시돼 있는지 대조하세요. 동일 이미지가 여러 대행사 포트폴리오에 반복해서 등장한다면, 실제 자사 수행 실적이 아니라 스톡 이미지나 타사 사례를 그대로 가져다 쓴 것으로 의심할 근거가 됩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직접 연락입니다. 포트폴리오에 특정 클라이언트 로고나 캠페인 실적이 제시됐다면, 해당 클라이언트 담당자에게 직접 연락해 그 대행사가 실제로 그 프로젝트를 수행했는지 확인하는 레퍼런스 체크를 하세요. 이 절차 하나만으로 로고를 나열만 하고 실제로는 하청·재하청 구조로 다른 업체가 수행한 경우를 상당 부분 걸러낼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 제작·리뉴얼 사례가 포함돼 있다면 실제 URL에 직접 접속해 하단 제작사 크레딧이 제안서 내용과 일치하는지 확인하고, 웹사이트 도메인 등록일(WHOIS)이나 웨이백머신 아카이브 기록으로 실제 작업 시기가 대행사가 주장하는 시기와 맞는지 시점을 대조하세요. 시점이 어긋나면 그 실적을 다른 시기에 다른 주체가 만든 결과물을 가져다 쓴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세 가지—이미지 역검색, 클라이언트 직접 확인, 시점 대조—를 비딩 최종 단계에서 상위 2~3개 후보에게만이라도 적용하면, 전체 대행사를 다 검증할 필요 없이도 도용 리스크가 큰 후보를 효율적으로 걸러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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