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플레이스로 유입됐다'가 정확히 어떤 경로를 말하는지부터 구분하셔야 답이 달라집니다. 파워링크 광고 문구 자체에 위치정보 확장소재를 붙여 지도·전화 정보를 노출하는 경우와, 파워링크의 랜딩 URL을 아예 스마트플레이스 페이지 주소로 직접 지정한 경우는 추적 가능 범위가 완전히 다릅니다. 첫 번째 경우(위치정보 확장소재)는 네이버 검색광고 관리자센터의 '확장소재 성과' 보고서에서 그 소재를 클릭한 횟수를 별도 항목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광고그룹에 위치정보 확장소재를 붙여두면 검색결과에 지도·업체정보가 함께 노출되고, 이 클릭수는 일반 파워링크 클릭과 구분해서 집계됩니다. 다만 그 클릭 이후 사용자가 스마트플레이스 페이지에서 실제로 전화를 걸었는지, 예약을 했는지까지는 이 리포트가 이어붙여 보여주지 않습니다. 두 번째 경우(랜딩 URL이 플레이스 페이지 자체)는 완전한 블랙박스입니다. 스마트플레이스는 네이버가 소유·운영하는 페이지라 광고주가 그 페이지에 프리미엄 로그분석 스크립트나 GA4 태그를 심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프리미엄 로그분석은 광고주가 직접 운영하는 사이트(자사몰·스마트스토어 등)에 스크립트를 설치해야 작동하는데, 랜딩이 플레이스 페이지라면 이 조건 자체를 충족할 수 없어 파워링크 클릭 이후의 행동은 네이버 리포트로도, 광고주 자체 애널리틱스로도 세션 단위로 이어붙여 볼 수 없습니다. 실무적으로는 계정 설정 화면에서 랜딩 URL과 확장소재 설정을 직접 확인해 두 경우 중 어디에 해당하는지부터 파악하시고, 완전히 추적이 끊기는 두 번째 구조라면 별도의 게이트 페이지나 콜트래킹 번호로 보완하는 방법을 검토하시는 게 현실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