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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가 고의적인 트래픽 공격(디도스)으로 마비될 때 대응법

이런 질문도 같은 답입니다: 고의적인 트래픽 공격으로 홈페이지가 마비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답변

가장 먼저 하실 일은 신고입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디도스 등 침해사고 신고·기술지원을 365일 24시간 운영합니다. 전화는 국번없이 118, 홈페이지는 보호나라(boho.or.kr)의 '침해사고 신고' 메뉴로 접수할 수 있습니다.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정부 지원도 있습니다. KISA는 공격받는 사이트의 IP·도메인을 'DDoS 사이버대피소'로 임시 이동시켜, 들어오는 트래픽을 분석해 정상 트래픽만 사이트로 연결하고 공격 트래픽은 걸러주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평소 대비책으로는 상용 서비스를 붙여두는 방법도 있습니다. Cloudflare 같은 CDN·WAF는 요청마다 봇 점수를 매겨 의심 트래픽을 origin 서버 앞단에서 차단·챌린지 처리할 수 있는데, 다만 정교한 봇 관리 기능은 대개 엔터프라이즈 요금제 전용이라 모든 사업자가 무료로 쓸 수 있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이건 그냥 넘어갈 문제가 아닙니다. 고의적인 디도스 공격은 정보통신망법상 장애 유발 행위나 형법상 업무방해죄 적용 대상이 될 수 있어, 공격 발신지가 특정되면 KISA 신고와 별개로 경찰 사이버수사국에 형사고소도 검토할 수 있습니다. 다만 분산 공격 특성상 발신지 특정에 시간이 걸리거나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은 감안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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