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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T FAQ

MKT FAQ 고객·시장·경쟁조사

경쟁사가 {편법유형}을(를) 쓰는 것 같은데 확인할 방법이 있나요

이런 질문도 같은 답입니다: 경쟁 업체 블로그 검색노출(최적화 블로그 임대 의심) · 요즘 말차니 루비니 이게 뭔지..?(플레이스 어뷰징 프로그램)

답변

의심되는 편법이 무엇이냐에 따라 확인할 수 있는 신호가 다릅니다. '최적화 블로그 임대'가 의심되는 경우, 확인해볼 신호는 이렇습니다. 블로그 주제가 갑자기 완전히 바뀌었는지(예: 육아 블로그였는데 갑자기 특정 업종 홍보글이 반복 게재), 발행 이력에 비해 상위 노출 속도가 부자연스럽게 빠른지, 유사한 문체·구성의 홍보성 글이 여러 다른 블로그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는지를 보시면 됩니다. 네이버 블로그 검색은 C-Rank(블로그 자체의 신뢰도)와 D.I.A.(개별 문서의 검색 의도 부합도) 두 축으로 평가되는데, 임대는 오래 쌓인 C-Rank를 그대로 빌려 쓰면서 D.I.A.만 새 홍보 콘텐츠로 채우는 방식이라 '주제 일관성 붕괴'가 알고리즘에 감지돼 뒤늦게 저품질 처리되는 경우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말차'·'루비' 같은 플레이스 어뷰징 프로그램이 의심되는 경우, 이는 저장하기·클릭·리뷰 같은 사용자 행동을 매크로로 자동 발생시켜 순위를 조작하는 슬롯 프로그램을 가리키는 업계 은어로 추정됩니다. 경쟁 업체 플레이스 순위가 단기간에 비정상적으로 급상승하면서 저장 수·리뷰 수가 실제 방문객 규모에 비해 부자연스럽게 많다면 의심할 만한 관찰 가능한 신호입니다. 다만 어느 쪽이든, 이를 확인·처벌할 권한은 사업자 개인이 아니라 네이버에 있습니다. 네이버는 리뷰 조작 등 비정상 행위가 확인되면 주당 2건 이상 적발 시 '주의', 반복 시 '경고', 누적되면 '제한'(전체 비노출)까지 단계별로 제재하고, 악성 대행사에는 법적 대응도 검토한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경쟁사가 실제로 위반하고 있다면 결국 자체 시스템이 적발할 가능성이 높으니, 사업자가 직접 할 수 있는 건 네이버 고객센터·부정행위 신고 채널을 통해 의심 사례를 신고하는 것까지입니다. 직접 맞대응하기보다는 정상적으로 신고하고 자사 콘텐츠 품질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시는 게 장기적으로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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