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트래킹이 끊기면 감으로 짚기보다 도구로 위치부터 찾는 게 먼저입니다. GA4 퍼널 탐색은 지정한 단계 순서(상세페이지 → 장바구니 → 주문서 → 결제완료)를 따라 각 단계에서 이탈한 사용자 비율을 시각화해 전환 흐름의 병목 구간을 찾는 도구입니다. 트래킹이 끊기는 지점을 추측하기보다, 이 도구로 정확히 어느 단계에서 데이터가 사라지는지부터 특정하는 것이 진단의 출발점입니다. 결제 단계에서 끊긴다면 흔한 원인이 있습니다. 결제 완료 후 PG사 페이지를 거쳐 자사몰로 돌아올 때 GA4가 이를 새로운 유입(참조 트래픽)으로 잘못 잡아 세션이 끊기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 문제는 태그 설정 구성 > '원치 않는 추천 나열'에 해당 결제 도메인을 등록해 참조 목록에서 제외하면 해결됩니다. 도메인이 여러 개로 나뉜 구조라면 이것도 확인하세요. 자사몰과 결제·예약 서브도메인처럼 여러 도메인을 오가며 세션이 끊기는 문제는 GA4의 교차 도메인 측정 설정으로 해결합니다. 웹 스트림 세부정보 > 태그 설정 구성 > 도메인 구성에서 관련 도메인을 등록하면 URL에 붙는 클라이언트 ID 파라미터로 세션을 이어줍니다. 기기를 오가며 끊긴다면 이 부분입니다. User-ID는 광고주가 부여한 식별자(로그인 회원번호 등)를 GA4로 전송해 같은 사용자의 행동을 여러 세션·기기·플랫폼에 걸쳐 하나로 연결하는 기능입니다. 다만 로그인 시점부터만 연결되므로, 로그인 전 익명 상태의 행동까지 자동으로 소급 연결되지는 않습니다. 모바일·PC를 오가며 퍼널이 끊긴다면 로그인 트리거가 정확히 심어져 있는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