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성과가 좋을 때일수록 급하게 늘리지 않는 게 오히려 안전합니다. 예산 증액은 한 번에 20%를 넘지 않는 것이 권장됩니다. 20%를 초과하는 증액은 알고리즘이 학습해온 전달 조건을 크게 바꿔 새로운 탐색(학습) 단계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증액 간격은 3~5일을 두어 알고리즘이 재안정화할 시간을 주는 것이 일반적으로 권장됩니다. 증액 전에는 메타 머신러닝이 안정적인 최적화 데이터를 확보했다고 판단하는 최소 기준 — 광고 세트 단위로 주당(7일 이내) 50개의 최적화 이벤트 — 를 이미 안정적으로 넘고 있는지 확인하세요. 이 기준을 넘고 있어야 증액 후에도 학습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볼륨을 더 키우고 싶다면 단일 캠페인의 예산을 지수적으로 계속 올리는 방식(수직 스케일업)보다, 성과가 검증된 캠페인을 복제해 더 높은 예산으로 별도 운영하는 방식(수평 스케일업)을 병행하세요. 기존 캠페인의 학습 상태를 건드리지 않으면서도 전체 볼륨을 늘릴 수 있습니다. 구글 스마트 입찰을 쓰신다면, 구글 광고의 학습 기간은 일반적으로 7일 정도 지속되지만 예산·전환 데이터량·설정 변경 빈도에 따라 14일 이상 연장될 수 있습니다. 학습 기간 중 입찰가나 예산을 자주 변경하면 학습 기간이 리셋되어 더 오래 지속될 수 있으므로, 메타와 마찬가지로 급격한 증액 후에는 일정 기간 손대지 않고 지켜보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