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구매 전환을 목표로 잡는다면 준비물 순서가 중요합니다. 스마트 입찰 전략(타겟 CPA, 타겟 ROAS, 전환수 최대화 등)을 쓰려면 반드시 전환 추적을 먼저 설정해야 합니다 — 전환 추적이 없으면 AI가 최적화할 기준 자체가 없기 때문입니다. 전환 추적은 GA4로 설계하는 것이 표준입니다. GA4는 페이지뷰를 포함한 모든 상호작용을 '이벤트' 하나의 구조로 통일해 수집하는데, 향상된 측정 기능이 페이지뷰·스크롤 같은 7종 이벤트는 자동으로 잡아주지만 구매(purchase) 같은 전자상거래 이벤트는 이 목록에 없어 처음부터 별도 구현(gtag/GTM)이 필요합니다. 입찰 전략은 처음부터 타겟 CPA로 가기보다 데이터부터 쌓는 순서가 낫습니다. 타겟 CPA는 원하는 평균 전환당 비용을 설정하면 알고리즘이 입찰가를 자동 조정하는 전략인데, 전환 기록이 없는 신생 계정에도 쓸 수는 있지만 학습이 불안정할 수 있습니다. 구글 광고 학습 기간에서 벗어나려면 일반적으로 30~50개의 전환이 필요하므로, 신생 브랜드는 초반에 전환수 최대화 같은 데이터 확보 중심 전략으로 시작한 뒤 데이터가 쌓이면 타겟 CPA·ROAS로 전환하는 순서가 실무적으로 권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