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결론부터 말하면 대부분의 계정은 '분산'보다 '통합'이 유리합니다. 메타 광고 계정 구조의 핵심 원칙은 파편화보다 통합입니다 — 캠페인·광고 세트를 잘게 쪼갤수록 개별 세트가 받는 전환 신호가 줄어 학습이 느려지므로, 오디언스 가설 하나마다 세트를 새로 만들기보다 목표·예산 단위별로 세트 수를 최소화하는 편이 권장됩니다. 대부분 계정은 캠페인당 광고 세트 1~3개로 시작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규모별 감을 잡자면, 업계 가이드는 소액·신생 브랜드 2~3개, 중견 브랜드 5~8개, 대형 브랜드 10~15개 이상의 캠페인 수를 경험칙으로 제시합니다. 다만 메타 공식 규정이 아니라 대행사가 제시한 기준이니 절대 수치로 단정하지 마세요. 분산이 손해로 이어지는 이유는 자기잠식입니다. 서로 다른 세트가 겹치는 오디언스를 타겟팅하면 같은 경매에서 서로 입찰 경쟁을 하게 돼 예산이 분산되고 학습 데이터가 흐려지며 비용이 상승합니다. 그래서 소재를 1개씩 담아 세트를 여러 개로 쪼개는 구조보다, 세트 하나에 검증된 소재 여러 개를 투입하는 구조가 대부분의 경우 더 유리합니다. 예산도 마찬가지입니다. 세트를 쪼개 각각 예산을 나누기보다, 캠페인 예산 최적화(CBO)를 켜서 알고리즘이 실시간 성과를 보고 더 나은 세트로 예산을 옮기게 하는 편이 대개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