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같은 브랜드라면 굳이 따로 안 만드셔도 됩니다. 픽셀은 광고계정과 별개의 자산으로 비즈니스 관리자에 귀속됩니다. 광고계정 A와 B가 같은 웹사이트(브랜드)를 광고한다면, 계정마다 새 픽셀을 만들 필요 없이 기존 픽셀 하나를 두 광고계정에 함께 연결해 쓸 수 있습니다. 오히려 나누면 손해가 있습니다. 같은 픽셀을 여러 광고계정이 공유하면 같은 웹사이트 이벤트가 각 계정의 광고 최적화에 동일하게 반영되어 오디언스·전환 데이터가 계정 간에 파편화되지 않습니다. 반대로 계정마다 픽셀을 따로 만들면 같은 방문자의 행동 데이터가 계정별로 쪼개져, 각 계정의 학습에 쓸 수 있는 전환 데이터가 줄어듭니다. 다만 이런 경우라면 얘기가 다릅니다. 브랜드(웹사이트)가 다르거나, A/B 계정이 서로 다른 사업자·광고주 소유로 완전히 분리 운영되는 경우라면 픽셀도 계정별로 따로 만드는 것이 데이터 소유권·정산 측면에서 맞습니다. 반대로 같은 브랜드를 대행사가 A/B 두 계정으로 나눠 운영하는 것뿐이라면 픽셀은 하나로 통합하는 편이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