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네, 괜찮습니다 — 오히려 메타가 안내하는 정식 대응 방법 중 하나입니다. 제품 특성상 주당 50건의 구매 전환을 만들기 어렵다면, 더 상위 단계의 대체 이벤트(장바구니 담기, 결제 시작 등)로 최적화 목표를 바꿔 이벤트 발생 빈도를 높이는 것이 학습 제한을 벗어나는 방법 중 하나로 제시됩니다. '결제 시작'으로 최적화 목표를 잡는 것은 편법이 아니라 정식 대응 방법 중 하나입니다. 다만 이런 트레이드오프는 감안하셔야 합니다. 퍼널 하단으로 갈수록(결제 시작 → 구매) 지표가 최종 매출에 더 가깝지만 이벤트 수는 적어지고, 상단으로 갈수록 이벤트는 많아지지만 실제 구매와의 상관도는 낮아집니다. '결제 시작'으로 최적화하면 학습은 빨라지는 대신, 결제를 시작만 하고 이탈하는 유저에게도 노출이 갈 수 있어 광고비 대비 실제 매출 효율은 낮아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영구적인 세팅이 아닙니다. 데이터가 쌓이고 실제 구매 전환도 주당 50건에 근접하기 시작하면, 다시 구매 목표로 전환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결제 시작 최적화는 초기 학습 물량을 확보하기 위한 임시 단계로 접근하시는 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