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가장 먼저 확인하실 건 전환의 정의입니다. 광고 리포트상 '전환'은 반드시 실제 결제완료를 의미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최적화 이벤트가 '구매' 대신 '장바구니 담기'나 '결제 시작' 같은 더 얕은 이벤트로 잡혀 있으면, 전환율 수치는 좋아 보여도 실제 매출로 이어지지 않는 괴리가 생깁니다. 지금 광고 계정에서 '전환'으로 집계하고 있는 이벤트가 정확히 무엇인지부터 확인해보세요. 비슷한 맥락에서, 네이버 SA 계열 리포트의 '전환매출액'에는 장바구니 담기 같은 결제 전 행동의 추정 매출이 함께 집계되는 시기가 있어서, 실제 구매전환율과 리포트상 전환율 사이에 착시가 생길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점검하셔야 합니다. 전환 이벤트 정의에 문제가 없는데도 매출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결제 완료 이후 단계에서 새고 있을 가능성을 보셔야 합니다 — 재고 품절로 인한 자동 취소, 배송 지연에 따른 주문 취소, 카드 결제 실패 후 재시도 없이 이탈하는 경우 등입니다. 광고 플랫폼의 '전환'은 대부분 결제 완료 시점 기준이라 그 이후의 취소·환불까지는 반영하지 않기 때문에, 리포트상 전환율과 실제 매출 사이에 차이가 남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