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먼저 반려 사유부터 정확히 봐야 합니다. GFA(성과형 디스플레이 광고)는 대표적으로 세 가지 유형에서 반려가 많습니다. 비속어·욕설·혐오 표현(문신·노출·폭력적 이미지 포함), 근거 없는 '최저가'·'1위' 같은 증빙 불가능한 과장 표현, 그리고 칼·주사기·바늘·메스·피·붕대 같은 자극적인 이미지입니다. GFA는 AI 자동 심사와 사람이 직접 보는 수동 심사를 함께 돌리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오해 소지가 있으면 걸러집니다. '유튜버 OO PICK' 같은 인용·추천 문구도 실제 그 사실을 증빙할 수 없다면 과장 광고로 반려될 수 있는 유형에 속합니다. 네이버 플레이스 광고도 원리는 비슷합니다 — 자극적·혐오적 이미지, 허위·과장 표현, 타 업체·상표 무단 도용 이미지가 공통적으로 반려 대상이라고 보는 게 안전한데, 다만 플레이스 광고 전용의 별도 반려 기준을 네이버가 공개 문서로 제공하는지는 이번 조사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심사 타이밍도 알아두면 도움이 됩니다. GFA는 담당자가 직접 검수하기 때문에 주말에는 승인이 이뤄지지 않고, 평일 영업일 기준 오후 5시 이전에 등록된 소재만 그날 심사 대상에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급하게 소재를 교체해야 한다면 이 시간대를 고려해 최대한 이른 시간에 재등록하는 게 유리합니다. 재등록할 때는 반려된 문구·이미지를 그대로 다시 올리기보다, 증빙 가능한 표현으로 바꾸거나(예: '최저가' → '네이버페이 적립 시 최저가'처럼 조건을 명시하거나 근거 자료 첨부) 자극적인 이미지를 순화한 뒤 다시 올리는 방식이 실무에서 통용됩니다. 같은 소재를 문구만 살짝 바꿔 반복 재등록하면 계정 단위로 심사가 더 엄격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업계에서 나오는데, 이는 네이버가 공식 확인한 사실은 아니라서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반려 사유가 애매하거나 납득이 안 된다면 무작정 재등록하기보다 네이버 광고 고객센터나 담당 대행사를 통해 구체적인 반려 근거를 먼저 확인한 뒤 수정 방향을 잡는 것이 재반려로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