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먼저 '네이버 블로그가 AI 크롤러를 차단한다'는 주장을 정확히 나눠서 봐야 합니다. AI 크롤러는 모델 학습용(GPTBot, ClaudeBot 등)과 실시간 검색·인용용(OAI-SearchBot, PerplexityBot 등)으로 나뉘는데, 네이버 블로그가 이 중 일부(주로 학습용)의 접근을 robots.txt로 막아둔 상태를 가리키는 것일 수 있어, 모든 AI 크롤러를 예외 없이 전부 차단한다는 뜻은 아닐 수 있습니다. 다만 네이버 블로그가 정확히 어떤 크롤러를 어떻게 차단하고 있는지에 대한 네이버의 공식 상세 발표는 이번 조사에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커뮤니티에서 관찰·보고된 내용과 네이버 공식 입장은 구분해서 받아들이시는 게 안전합니다. 그렇다고 네이버 블로그로는 GEO를 아예 할 수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GEO는 네이버 블로그 하나에만 의존하는 전략이 아닙니다. 챗GPT·퍼플렉시티·구글 AI 개요는 네이버 생태계 바깥의 웹문서(자사 홈페이지, 구글에 색인된 콘텐츠)도 폭넓게 인용하므로, 네이버 블로그가 일부 막혀 있어도 다른 채널을 통한 GEO 대응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그래서 실무적으로는 네이버 블로그의 크롤러 차단 여부와 무관하게, AI 크롤러 접근이 확실히 열려 있는 자사 사이트(홈페이지, 자체 블로그)에 질문-답변 구조의 콘텐츠를 우선적으로 쌓아나가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국내 검색(네이버 SEO) 대응용으로, 자사 사이트는 GEO 대응용으로 역할을 나눠 병행하는 것이 가장 안정적인 접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