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업종}} 업종 {{채널}}의 {{지표}}는 몇 %가 정상이다'라고 딱 잘라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정확한 숫자를 드리는 것보다 판단 방법을 알려드리는 게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업종·채널별 CTR·CVR·ROAS의 '정상 범위'를 하나의 숫자로 제시하는 국내외 벤치마크 리포트는 많이 있습니다(WordStream, Databox, 국내 대행사 자료 등). 하지만 조사 시점·표본 국가·통화·경매 환경이 제각각이라 특정 계정에 그대로 적용하면 오히려 잘못된 판단을 부를 수 있습니다. 특히 해외(주로 미국) 표본 기반 리포트는 한국 시장의 CPC·CPM 단가 구조와 차이가 커서 그대로 대입하면 왜곡이 큽니다. 같은 계정·같은 업종이라도 캠페인 목표(브랜드 인지 vs 전환), 소재 형식, 퍼널 단계(콜드 vs 리타겟팅)에 따라 CTR·CVR이 몇 배씩 차이 납니다. 그래서 외부 벤치마크보다 해당 계정 자체의 과거 3~6개월 데이터로 만든 내부 기준선(baseline)이 '정상/비정상'을 판단하는 더 신뢰할 수 있는 근거가 됩니다 — 지난 분기 평균 대비 지금이 어떤지를 비교하시는 방식입니다. 임원·광고주 보고 자리에서는 CTR 하나만 붙잡고 '좋다/나쁘다'를 판단하기보다, MER(총매출/총광고비)이나 CAC처럼 사업 성과에 직결된 노스스타 지표를 기준으로 판단하시는 걸 권합니다. CPC=광고비/클릭수, CTR=클릭수/노출수×100, CVR=전환수/클릭수×100, CPA=광고비/전환수, ROAS=매출/광고비×100 같은 기본 공식은 참고로 정리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