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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하이라이트 디자인: 커버 이미지 통일 및 카테고리별(후기, 매장 안내, 이벤트) 분류 가이드
24시간 뒤 사라지는 스토리를 하이라이트로 묶어두면, 프로필이 그 자체로 작은 홈페이지가 됩니다.
핵심요약
- 하이라이트는 24시간 뒤 사라지는 스토리를 프로필에 영구적으로 남겨두는 기능이다
- 후기, 매장 안내, 이벤트, 상품 카테고리처럼 방문자가 자주 찾는 정보 단위로 하이라이트를 분류하는 것이 기본 원칙이다
- 커버 이미지를 브랜드 컬러로 통일하면 하이라이트 목록 자체가 격자처럼 정돈된 인상을 준다
- 하이라이트 순서는 방문자가 가장 먼저 봐야 할 정보(대표 카테고리)를 맨 왼쪽에 두는 방식이 실무에서 자주 쓰인다
- 하이라이트는 한 번 만들고 끝나는 게 아니라 콘텐츠가 오래되면 주기적으로 정리·갱신해야 한다
하이라이트가 하는 역할부터 정확히 이해하기
스토리는 원래 24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사라지는 콘텐츠입니다. 하이라이트는 이렇게 사라질 스토리 중 계속 남겨두고 싶은 것을 골라 프로필 하단에 영구적으로 고정해두는 기능입니다. 그래서 하이라이트는 실질적으로 프로필의 서브 메뉴처럼 작동합니다. 방문자가 게시물을 하나하나 넘겨보지 않아도, 하이라이트 목록만 훑어보면 이 계정이 다루는 핵심 정보 카테고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되는 셈입니다. 그래서 하이라이트를 "예전 스토리 모음"이 아니라 "프로필의 안내판"으로 접근하는 것이 실무에서 가장 먼저 바뀌어야 할 관점입니다.
어떤 카테고리로 나눠야 하나
하이라이트 카테고리는 방문자가 프로필에 들어와서 궁금해할 만한 정보 단위로 나누는 것이 기본입니다. 매장을 운영한다면 "매장 안내"(위치·영업시간·주차), "후기"(고객 실사용 후기), "이벤트"(진행 중이거나 예정된 프로모션), "메뉴/상품"처럼 실용적인 카테고리가 자주 쓰입니다. 개인 브랜딩 계정이라면 "자기소개", "협업 문의", "콘텐츠 시리즈"처럼 정체성과 관련된 카테고리로 나누는 편이 더 어울립니다. 카테고리 이름은 프로필 방문자가 실제로 궁금해하는 질문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이 원칙이고, "기타"처럼 애매한 이름은 방문자가 클릭할 이유를 못 느끼게 만들어 권장하지 않습니다.
커버 이미지는 왜 통일해야 하나
하이라이트 커버는 각각 다른 사진을 그대로 쓸 수도 있지만, 실무에서는 대부분 커버 이미지를 브랜드 컬러의 단색 배경 위에 아이콘이나 텍스트를 얹은 형태로 통일합니다. 커버가 제각각이면 하이라이트 목록 자체가 산만해 보이는 반면, 통일된 커버는 하이라이트 줄이 마치 격자처럼 정돈된 인상을 줍니다. 커버 디자인은 캔바(Canva) 같은 무료 디자인 도구에서 템플릿을 찾아 브랜드 컬러와 폰트만 바꿔 적용하는 방식이 가장 널리 쓰이고, 카테고리가 늘어날 것을 대비해 처음부터 통일된 템플릿 파일을 만들어두면 나중에 카테고리를 추가할 때도 같은 톤을 유지하기 쉽습니다.
하이라이트 순서는 어떻게 정해야 하나
하이라이트는 프로필 상단에 왼쪽부터 순서대로 나열되고, 방문자는 대부분 왼쪽 몇 개만 눌러보고 넘어갑니다. 그래서 지금 이 계정에서 가장 먼저 보여주고 싶은 정보, 예를 들어 매장이라면 "매장 안내"나 진행 중인 "이벤트"를 맨 왼쪽에 배치하고, 우선순위가 낮은 카테고리는 오른쪽으로 미루는 방식이 실무에서 자주 쓰입니다. 이벤트처럼 시의성 있는 카테고리는 이벤트가 진행되는 동안만 맨 앞으로 옮기고, 끝나면 다시 뒤로 보내거나 삭제하는 식으로 순서 자체를 능동적으로 관리하는 계정이 많습니다.
오래된 하이라이트는 어떻게 정리해야 하나
하이라이트는 한 번 만들면 계속 그대로 두기 쉬운데, 안에 담긴 스토리가 오래돼 정보가 낡으면(예: 종료된 이벤트, 바뀐 영업시간) 방문자에게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분기나 시즌이 바뀔 때마다 하이라이트를 열어 낡은 스토리를 삭제하거나 최신 스토리로 교체하는 점검 절차가 필요합니다. 특히 "매장 안내"처럼 실용 정보를 담은 카테고리는 영업시간이나 연락처가 바뀔 때마다 즉시 갱신해야, 방문자가 잘못된 정보를 보고 헛걸음하는 상황을 막을 수 있습니다. 정기 점검 일정을 캘린더에 따로 표시해두고 담당자가 바뀌더라도 이 점검이 끊기지 않도록 인수인계 문서에 남겨두는 것도 실무에서 자주 쓰는 방법입니다.
하이라이트 개수는 몇 개가 적당한가
하이라이트를 카테고리별로 세분화하고 싶은 마음에 10개 넘게 만드는 계정도 있지만, 하이라이트가 너무 많으면 방문자가 어디부터 눌러야 할지 판단하기 어려워지고 프로필 상단이 시각적으로 복잡해 보입니다. 실무에서는 방문자가 실제로 자주 찾는 핵심 카테고리 4~7개 정도로 압축하고, 그보다 세부적인 정보는 하이라이트 하나 안에 스토리를 여러 장 이어 붙이는 방식으로 담는 편을 권합니다. 예를 들어 "메뉴" 하이라이트 하나 안에 카테고리별 메뉴 사진을 순서대로 이어 붙이면, 하이라이트 개수를 늘리지 않고도 정보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
신규 방문자와 재방문자 모두를 고려하려면
하이라이트를 기획할 때는 이 계정을 처음 보는 사람과, 이미 팔로우하고 있는 재방문자를 모두 염두에 둬야 합니다. 처음 방문자에게는 "자기소개"나 "매장 안내"처럼 기본 정보를 알려주는 카테고리가 필요하고, 재방문자에게는 "신상품"이나 "이벤트"처럼 최근 업데이트를 확인하는 카테고리가 더 유용합니다. 이 둘의 우선순위가 다르다는 점을 감안해, 기본 정보 카테고리는 고정된 자리에 두고 최신 업데이트 카테고리는 내용이 바뀔 때마다 맨 앞으로 옮기는 식으로 두 유형의 방문자를 함께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