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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발 타래 트래픽의 자사몰 유입률 엔진: 보도자료 기사 본문 내에 자사몰 고유 키워드나 하이퍼링크를 삽입해 오가닉 트래픽 리다이렉트하기
기사가 채택된 뒤 "잘 나왔다"에서 끝나면, 그 기사가 만들어낼 수 있었던 트래픽의 상당 부분을 놓치는 것입니다.
핵심요약
- 보도자료 안에 자사몰로 연결되는 링크나 고유 키워드를 미리 심어두어야 기사에도 반영된다
- 기사가 채택된 뒤에는 링크를 추가로 요청하기 어려우므로 배포 전 단계에서 준비해야 한다
- 링크는 회사 소개 문구나 자연스러운 문맥 안에 배치해야 편집 과정에서 살아남기 쉽다
- 매체에 따라 링크를 허용하지 않거나 노팔로우 처리하는 경우가 있어 기대치를 조정해야 한다
- 기사에서 유입된 트래픽은 별도 UTM 파라미터로 추적해야 성과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링크는 왜 배포 전에 심어둬야 하나
보도자료가 매체에 채택되고 나면, 이미 편집된 기사에 추가로 링크를 넣어달라고 요청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기자 입장에서는 이미 마감한 기사를 다시 손보는 부담스러운 요청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사몰로 연결되는 링크나 강조하고 싶은 고유 키워드는 보도자료 원고를 작성하는 단계에서부터 자연스럽게 포함시켜야, 기사가 그대로 채택될 때 그 링크도 함께 살아남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어디에 링크를 배치해야 자연스러운가
본문 중간에 광고처럼 링크를 억지로 끼워 넣으면 편집 과정에서 삭제되기 쉽습니다. 반면 회사 소개 문구(회사 개요)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처럼 자연스러운 문맥 안에 링크를 배치하면 기사 흐름을 해치지 않아 편집자가 그대로 남겨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링크를 억지로 여러 번 반복하기보다, 한두 곳에 자연스럽게 배치하는 것이 실제로 살아남을 확률을 높입니다.
모든 매체가 링크를 그대로 살려주지는 않는다
일부 매체는 SEO 정책상 외부 링크를 아예 허용하지 않거나, 링크는 유지하되 검색엔진에 순위 신호를 전달하지 않는 노팔로우(nofollow) 속성을 붙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매체 정책은 기사를 쓰는 기자가 아니라 매체사의 시스템 차원에서 결정되는 경우가 많아, 사전에 완전히 통제하기는 어렵습니다. 모든 매체에서 SEO 효과가 동일하게 발생할 것이라 기대하기보다, 일부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 전제를 가지고 접근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고유 키워드는 어떻게 활용하나
링크뿐 아니라, 검색했을 때 자사몰이 상위에 노출될 만한 고유한 브랜드 키워드나 캠페인명을 보도자료 본문에 자연스럽게 반복해서 넣는 것도 유효한 방법입니다. 여러 매체에 같은 키워드가 반복해서 언급되면, 그 키워드로 검색했을 때 관련 기사들이 함께 노출되어 자사몰로 이어지는 검색 유입 경로가 여러 개 생기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유입 트래픽은 어떻게 추적해야 하나
기사를 통해 들어온 트래픽을 별도로 확인하고 싶다면, 링크에 UTM 파라미터를 붙여두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다만 UTM 파라미터가 붙은 링크는 기자나 편집자가 지저분하다고 느껴 임의로 잘라내는 경우도 있으므로, 매체와의 관계나 상황에 따라 UTM 없이 순수한 링크만 제공하고, 대신 애널리틱스의 리퍼러(유입 경로) 데이터로 해당 매체 도메인에서 들어온 트래픽을 별도로 확인하는 방법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트래픽 유입 효과를 언제까지 관찰해야 하나
기사가 게재된 직후에는 트래픽이 몰릴 수 있지만, 이 효과는 대체로 며칠 안에 빠르게 줄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 검색엔진에 남는 백링크 효과는 훨씬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기사 게재 직후의 단기 트래픽뿐 아니라, 몇 주·몇 달 뒤 검색 유입이 꾸준히 발생하는지도 함께 관찰해야 이 활동의 진짜 가치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랜딩페이지는 어디로 연결해야 하나
링크를 무조건 자사몰 메인 페이지로 연결하기보다,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된 랜딩페이지(신제품 소개 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로 연결하는 것이 전환 측면에서 더 유리합니다. 기사를 읽고 관심이 생긴 방문자가 다시 메인 페이지에서 원하는 정보를 찾아 헤매게 만들면 이탈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보도자료 배포 전에 이 랜딩페이지가 실제로 준비되어 있는지, 모바일에서도 정상적으로 보이는지 미리 점검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3강의 미디어 리스트와는 어떻게 연결되나
3강에서 다룬 개별 기자 컨택은 이번 강의의 링크 전략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관계가 두터운 기자에게 보도자료를 보낼 때는, 대형 플랫폼 배포보다 링크를 살려서 게재해줄 가능성을 직접 부탁하기가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평소 신뢰를 쌓아온 기자와의 관계가, 이번 강의에서 다룬 SEO 효과를 실제로 얻어내는 데도 도움이 되는 셈입니다.
여러 매체에 흩어진 링크는 어떻게 한눈에 관리하나
캠페인이 여러 매체에 동시에 게재되면, 어느 매체가 링크를 살려줬고 어느 매체가 링크를 제외했는지 파악하기 어려워집니다. 배포 이후 게재된 기사 목록을 스프레드시트로 정리하면서 매체명, 게재 URL, 링크 포함 여부, 노팔로우 여부를 함께 기록해두면, 캠페인이 끝난 뒤 실제로 확보한 백링크 자산이 얼마나 되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다음 캠페인의 매체 우선순위를 정하는 데도 참고할 수 있습니다.
링크를 과도하게 요구하면 관계가 상할 수 있다
기자와의 관계에서 매번 링크를 살려달라고 강하게 요청하면, 상업적 목적이 앞선다는 인상을 줘 오히려 채택률이나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링크는 자연스럽게 제안하되, 매체의 정책상 어렵다면 그 결정을 존중하는 태도가 장기적인 관계 유지에 더 도움이 됩니다. 한 번의 링크보다, 꾸준히 좋은 소식을 전달하는 신뢰할 만한 소스로 인식되는 것이 결국 더 많은 채택 기회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