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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카데미 academy 19강. 실습 2: 타겟 계정용 콘텐츠·육성 시퀀스 세트 완성 예상 5분

들어가며

지금까지 따로 만든 것들을 하나로 모으기

17강에서는 역할별 이메일 시퀀스를, 18강에서는 웨비나 기획을 각각 만들었습니다. 실무에서는 이 둘이 따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한 계정을 기준으로 "이 회사에는 지금 어떤 콘텐츠와 어떤 채널을 어떤 순서로 쓸 것인가"를 하나의 문서로 정리해야, 실제로 캠페인을 돌릴 때 담당자가 헷갈리지 않습니다.

이번 실습의 목적은 새로운 개념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2강(DMU), 10강(공략 인물 우선순위), 13~15강(콘텐츠), 17강(이메일 시퀀스), 18강(웨비나)에서 만든 결과물을 계정 단위로 재조립하는 것입니다.

계정을 고를 때 우선순위는 어떻게 정하는가

100개사 전체를 한꺼번에 완성할 필요는 없습니다. 9강에서 전략형·라이트형으로 분류한 계정 중 3~5곳을 먼저 고릅니다. 우선순위를 정하는 기준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다음 세 가지를 조합하는 것이 무난합니다.

계정별 세트에는 무엇이 들어가야 하는가

한 계정의 세트는 크게 네 칸으로 구성됩니다. 첫째, 이 계정에서 확인된 DMU 인물과 역할(2, 10강 결과물). 둘째, 이 계정에게 보여줄 콘텐츠(13~15강 결과물, 신뢰 단계와 케이스 스터디 중 어느 것을 쓸지). 셋째, 역할별 3단계 이메일 시퀀스(17강 결과물). 넷째, 이 계정을 웨비나에 초청할지 여부와 시점(18강 결과물, 14강의 구매 여정 판단 포함).

이 네 칸이 한 장에 모여 있어야, 나중에 영업팀에 핸드오프할 때(20강 이후에서 다룰 내용) 마케팅이 이 계정에 무엇을 했는지 한눈에 전달할 수 있습니다.

실무산출물: 계정별 콘텐츠·이메일 시퀀스 세트

[계정명: ________________ ]  선정 이유: __________________

1. DMU 매핑 (2, 10강 결과물)
| 역할 | 이름/직책 | 확인 채널 |
|---|---|---|
| 챔피언/최종사용자(경리 담당자) | | |
| 기술적 구매자(재무팀장) | | |
| 경제적 구매자(대표이사) | | |
| 블로커(있다면) | | |

2. 적용 콘텐츠 (13\~15강 결과물)
- 적용 업종·규모 케이스 스터디: __________
- 구매 여정 단계별 콘텐츠(인지/고려/결정) 매칭: __________
- 사용할 확신 강화 자료(비용 절감 시뮬레이션 등): __________

3. 역할별 이메일 시퀀스 (17강 결과물 적용)
- 경리 담당자용 1\~3단계 발송 예정일: ___ / ___ / ___
- 재무팀장용 1\~3단계 발송 예정일: ___ / ___ / ___
- 대표이사용 발송 예정일: ___ / ___

4. 웨비나 연계 (18강 결과물)
- 이 계정 초청 대상 여부: 예 / 아니오
- 초청 시점: (14강 구매 여정 참고) 인지 단계 / 고려·결정 단계
- 초청 채널: 개인 메시지 / 이메일 시퀀스 대체

5. 다음 확인 시점
- 이 세트 전체를 다시 점검할 날짜: __________

세트를 만든 뒤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가

세트를 채우다 보면 종종 빈칸이 남습니다. 예를 들어 10강 공략 인물 우선순위에서 대표이사의 접촉 정보를 아직 못 찾은 계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빈칸은 그대로 두지 말고, "이 계정은 아직 대표이사 접점을 못 찾았으니 영업팀에 확인 요청"처럼 다음 행동으로 이어지는 메모를 남겨야 합니다. 빈칸을 채우지 못한 채로 캠페인을 시작하면, 나중에 그 칸이 왜 비었는지 아무도 기억하지 못합니다.

또한 이 세트는 한 번 만들고 끝나는 문서가 아닙니다. 7강의 ICP, 16강의 스코어링과 마찬가지로 계정의 상황이 바뀌면(예: 담당자 교체, 예산 편성 시기 확정) 다시 갱신해야 하는 살아있는 문서입니다.

즉시 확인

  1. 계정별 세트에 반드시 들어가야 할 네 가지 요소는 무엇인가요?
  2. 100개사 전체가 아니라 3~5곳부터 시작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3. 세트에 빈칸이 남았을 때 그냥 비워두면 안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정답·해설

  1. DMU 매핑, 적용 콘텐츠, 역할별 이메일 시퀀스, 웨비나 연계 여부입니다.
  2. 관리 가능한 규모로 먼저 완성도를 확인하고, 이후 나머지 계정으로 확장하는 것이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3. 빈칸이 왜 비었는지 기록이 없으면, 나중에 누구도 그 원인을 확인할 수 없어 캠페인이 방치되기 때문입니다.

다음 레슨

A12-20 마케팅과 세일즈가 부딪히는 이유: 서로 다른 숫자로 말한다에서는 이렇게 완성한 세트가 영업팀에 넘어갔을 때 왜 자주 갈등이 생기는지를 다룹니다.

핵심 정리

  1. 실습 2는 새 개념이 아니라 2, 10, 13~15, 17, 18강의 결과물을 계정 단위로 재조립하는 작업입니다.
  2. 계정을 고를 때는 공략 인물 매핑 완료 여부, 9강 방식 분류, 영업팀 관심도를 함께 고려합니다.
  3. 세트의 빈칸은 그냥 두지 말고 다음 행동(누구에게 무엇을 확인할지)으로 이어지는 메모를 남깁니다.

→ 이 강의 퀴즈 풀어보기 (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