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네, CPC 캠페인으로 이미지 에셋의 호응도를 먼저 테스트하는 방식 자체는 유효합니다. CPC는 클릭이 발생했을 때만 과금되니, 어떤 이미지가 상대적으로 더 클릭을 유도하는지 비교하기에 적합한 입찰 방식입니다. 다만 벤치마크로 삼으신 CTR 기준은 다시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구글 디스플레이 네트워크(GDN)의 평균 클릭률은 0.5% 이하로 알려져 있습니다 — 디스플레이 광고는 검색광고보다 훨씬 넓은 모수에게 노출되기 때문에 클릭률 자체가 구조적으로 낮게 나오는 편입니다. 이 기준으로 보면 2%는 GDN 평균의 4배 이상에 해당하는 수치라, AI가 '2%면 엄청 높다'고 평가한 방향성 자체는 합리적입니다. 메타 피드 광고의 5% 필터링 기준을 그대로 가져와 구글 쪽 CTR이 낮다고 판단하는 건 근거가 약합니다. 두 플랫폼은 지면 성격(소셜 피드 vs 배너·콘텐츠 네트워크), 사용자 몰입도, 소재 형식이 근본적으로 달라 CTR 절대 수치를 직접 비교할 수 없습니다. 지금처럼 디맨드젠·GDN 각각 동일 소재로 1주일씩 돌려보며 계정 내 소재 간 상대 비교를 하시는 접근이 실질적으로 의미 있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