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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대한민국 전 국민 타겟 지면: 카카오톡 대화방 리스트 최상단 배너 광고(비즈보드)의 구동 원리와 단가 체계 이해
비즈보드가 정확히 어디에 노출되고, 얼마부터 얼마까지 낼 수 있는 광고인지 궁금하다면 이 글에서 구조부터 단가까지 정리합니다.
핵심요약
- 비즈보드는 카카오톡 채팅목록 탭 최상단에 노출되는 배너형 광고로, 카카오모먼트 광고 유형 중 하나다
- 캠페인을 만들 때 도달·방문·전환 중 하나를 광고 목표로 선택하는 구조다
- '노출수'는 화면에 50% 이상, 1초 이상 보였을 때만 집계된다
- 보장형(CPT)은 언론 보도 기준 20억·5억·2억원(부가세 별도) 등 고정가 상품으로 알려져 있다
- 성과형(입찰)은 매체 대행사 정리 자료 기준 CPC 200원부터 시작하며, 정확한 현재가는 광고 관리자센터에서 확인해야 한다
비즈보드는 정확히 어디에, 어떻게 노출되나
비즈보드는 카카오톡을 켰을 때 가장 먼저 보이는 화면, 즉 채팅목록 탭의 최상단에 고정으로 노출되는 배너형 광고입니다(카카오비즈니스 비즈니스 가이드). 카카오모먼트가 제공하는 여러 광고 유형 중 하나이며, 국내 메신저 사용자 대부분이 하루에도 여러 번 여는 화면이라는 점 때문에 '대한민국 전 국민 타겟 지면'이라는 별칭으로 불립니다.
다른 배너 광고와 달리 별도 앱을 켜거나 특정 콘텐츠를 소비해야 노출되는 게 아니라, 카카오톡을 여는 행위 자체가 노출 기회가 됩니다. 그만큼 도달 범위가 넓은 대신, 사용자가 메시지를 확인하러 온 맥락이라는 점도 함께 고려해야 크리에이티브 기획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캠페인 목표(도달/방문/전환)는 무엇을 바꾸나
카카오모먼트에서 비즈보드 캠페인을 만들 때는 도달·방문·전환 중 하나를 광고 목표로 먼저 선택하게 됩니다(카카오비즈니스 비즈니스 가이드 - 캠페인 만들기). 이 선택은 이후 노출 최적화 방식, 추천되는 입찰 전략, 관리자센터에서 보여주는 성과 지표의 우선순위에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도달을 목표로 잡으면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배너를 보여주는 쪽으로 최적화되고, 방문이나 전환을 목표로 잡으면 실제 클릭 이후의 행동(랜딩 방문, 구매·가입 등)까지 고려한 최적화가 걸립니다. 캠페인을 세팅하기 전에 이번 광고의 최종 목적이 인지 확산인지, 실제 액션 전환인지를 먼저 정리해두면 목표 선택에서 헤매지 않습니다.
'노출수'는 어떤 기준으로 집계되나
카카오모먼트는 비즈보드·디스플레이·동영상(인스트림은 1초 기준) 광고에서 화면에 50% 이상 노출되면서 동시에 1초 이상 머물렀을 때만 '노출수'로 집계합니다(카카오비즈니스 비즈니스 가이드 - 카카오모먼트). 화면에 잠깐 스쳐 지나간 경우는 노출로 잡히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이 기준을 알아두면 리포트를 해석할 때 오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노출수 대비 클릭률(CTR)이 낮게 나올 때, 크리에이티브 문제인지 아니면 애초에 사용자가 화면을 스크롤로 빠르게 지나쳐 절반 이상 노출조차 안 된 경우가 많은지를 구분해서 원인을 좁혀갈 수 있습니다.
보장형(CPT) 단가는 얼마인가 — 언론 보도 기준
비즈보드 보장형(CPT, 정해진 기간 동안 정액으로 지면을 사는 방식) 상품은 20억·5억·2억원(부가세 별도) 등 고정가로 판매되며, 이 중 20억원 상품은 최대 30일 집행 기간 동안 4억 회 노출을 보장한다고 언론에 보도된 바 있습니다(이데일리 보도). 다만 이 수치는 상품 출시 시점 보도를 기준으로 한 것이라, 이후 개정 여부는 카카오 공식 채널에서 별도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보장형 상품을 검토 중이라면 이 보도 수치를 참고용 감으로만 쓰고, 실제 집행 전에는 반드시 카카오비즈니스 파트너센터를 통해 최신 단가와 노출 보장 조건을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대형 캠페인일수록 수억 원 단위의 오차가 생길 수 있는 항목이라, 이 단계를 생략하면 예산 계획 자체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
성과형(입찰) 단가는 얼마인가 — 매체 대행사 정리 기준
성과형(입찰) 비즈보드 광고는 CPC(클릭당 비용) 200원 이상부터 시작한다는 정리가 매체 대행 인사이트 자료에 나와 있습니다(마케팅 인사이드 정리). 같은 자료는 성과형 비즈보드의 랜딩을 애드뷰(콤팩트뷰)·챗봇·톡스토어·선물하기·메이커스로만 연결할 수 있다고도 정리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 수치는 카카오가 직접 발행한 공식 문서에서 동일하게 확인되지는 않은, 제3자 대행사의 정리 자료 기준입니다. 실제 최소 입찰가와 랜딩 가능 범위는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캠페인을 세팅하기 직전에는 광고 관리자센터에서 현재 적용되는 값을 직접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는 편이 안전합니다.
보장형과 성과형,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나
두 방식은 목적 자체가 다릅니다. 보장형은 정해진 기간·노출량을 사전에 확보하는 방식이라 대형 런칭이나 짧은 기간에 확실한 도달이 필요한 캠페인에 맞고, 성과형은 입찰 경쟁을 통해 예산 효율을 조정할 수 있어 지속적인 트래픽·전환 확보에 적합합니다.
예산 규모가 크지 않거나 성과를 보면서 조정하고 싶다면 성과형으로 시작해 데이터를 쌓는 편이 안전합니다. 반대로 특정 시점(신제품 출시일 등)에 확실한 도달이 필요하다면 보장형을 검토하되, 앞서 정리한 대로 최신 단가는 별도로 재확인해야 합니다.